반응형



<사진=쌍용차 G4 렉스턴 /제공=쌍용차>


[영상]쌍용차, G4 렉스턴 사전 계약…프리미엄 SUV 시장 출사표




- 14일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 시작… 판매가격 트림에 따라 3,300~4,500만원대

- 프리미엄 사양 기본 적용, 최고의 가격경쟁력으로 Premium SUV시장에 새로운 바람

- 사전계약 구매 고객에게 보증기간 7년/10만km로 연장해 주는 Great Promise 710

- 공식 블로그 쌍용 Allways 오픈 기념 노트북컴퓨터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신차 G4 렉스턴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동급 최고의 상품성은 물론 매력적인 가격으로 Premium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14일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G4 렉스턴(Rexton)의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Premium Authentic SUV의 압도적 스타일링은 물론 경쟁 모델과 비교해 월등한 상품성을 갖춘 G4 렉스턴은 문화 소비를 즐기고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LOEL(Life of Open minded, Entertainment, Luxury)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쌍용차 G4 렉스턴 /제공=쌍용차>

새롭게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STD 3335~3375만원 ▲DLX1 3590~3630만원 ▲DLX2 3950~3990만원 ▲H/DLX 4480~4520만원 수준(트림명은 변경 예정)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G4 렉스턴에는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휠 ▲9에어백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적용하여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안전성을 선사하는 한편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과의 full-mirroring(모든 App 양방항 활용, 안드로이드 기준)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엔트리 모델부터 ▲8인치 미러링 스마트 멀티미디어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LED 안개등 & LED 코너링 램프 ▲EPB(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Auto Hold 포함) ▲앰비언트 라이팅 ▲220V 인버터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 경쟁모델 대비 700만원 이상 낮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G4 렉스턴은 고성능 에어컨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까지 걸러 줌으로써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철에도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해 주는 공조장치가 적용돼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지난 3월 30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G4 렉스턴을 최초로 공개했다.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쌍용차 국내외 대리점 관계자들 역시 신차의 스타일링과 상품성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모터쇼 관람객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어 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쌍용차 G4 렉스턴 /제공=쌍용차>


신차는 오는 5월 1일부터 고객들에게 출고되며, 사전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기간을 7년/10만km로 연장하는 Great Promise 710 혜택을 부여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공식 블로그 ‘쌍용 Allways’ 오픈을 기념해 ‘너의 이름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화)까지 블로그에 방문하여 이벤트 게시글에서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의 이름을 맞추면 응모할 수 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9 Always(1명) ▲티볼리 미니어처(10명) ▲커피교환권(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28일 발표한다.


이 밖에 현재까지 공개된 G4 렉스턴 관련 정보 확인과 이벤트 응모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allways.smotor.com)에 방문하면 된다./글로벌에듀타임즈




<사진=쌍용차 G4 렉스턴 /제공=쌍용차>

반응형
반응형


<사진= 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제공= 토요타 코리아>


[영상]토요타, 2017 서울모터쇼서 공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한국 출시



-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차세대 친환경모델

-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에 의한 강력한 EV 퍼포먼스와 친환경성 


토요타 코리아는 1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에서 프리우스 프라임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 코리아가 소개하는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 된 바 있다. 


이번 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토요타 최초로 적용된 ‘듀얼 모터 드라이브 시스템’과 세계 최초로 적용된 ‘가스 인젝션 히트펌프 오토 에어컨’, 새롭게 적용된 ‘8.8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로 EV 모드 최대주행거리를 40km까지 달성하였다. 이는 도심 근교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전기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치다. 



<사진= 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제공= 토요타 코리아>


연비는 국내에 판매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복합 연비 CS모드기준 (가솔린 주행시) 21.4km/L, CD 모드기준 (EV 주행시) 6.4km/kWh를 달성하였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g/km로 '친환경차 보급을 통한 환경에의 공헌' 이라는 토요타의 신념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차량의 전면은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킨 룩(Keen Look)과 ‘TNGA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의 조화로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존재감을 어필한다. 프론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하여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샤프한 인상을 연출했다. 리어에는 토요타 최초로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를 적용, 프리우스 프라임만의 독특한 실루엣으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사진= 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제공= 토요타 코리아>

 

실내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8 SRS 에어백은 기본, ‘ICONIC Human-tech’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을 지향하는 직관적인 디자인, 최상의 실내 마감 품질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친환경차의 비전을 제시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양적 강화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 강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 차량 가격은 4830만원으로 구매와 관련한 사항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듀타임즈


<사진= 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제공= 토요타 코리아>


<사진= 토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 /제공= 토요타 코리아>

반응형
반응형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영상/2017 서울모터쇼]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 EV - 크루즈 레이스카 관심 집중




- 젊음과 역동성 넘치는 쉐보레 전시관, 모터쇼 관람객 이목 집중!

- 쉐보레, 서울모터쇼서 볼트 EV, 크루즈 레이스카 등 총 25대 차량 전시

- 관람객과 소통하는 공연 등 다채로운 쉐보레 브랜드 이벤트 개최

- 4월 2일, 안재모 선수 및 이재우 감독 등 쉐보레 레이싱팀 팬 사인회 개최 


2017 서울모터쇼서 한국지엠 쉐보레의 볼트 EV, 크루즈 레이스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총 3200㎡의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383km의 국내 최장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 EV 등 총 2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쉐보레는 쉐보레 전시관에 총 7개의 대형 멀티 스크린을 설치해 쉐보레 브랜드의 상징인 젊음과 역동성을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무대와 관람객 사이의 경계를 없애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관람객 사이에 상호 소통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쉐보레 전시관은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스포츠 존’ ▲ 캠핑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SUV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캠핑 존’ ▲자동차 디자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디자인 존’ ▲무선 로봇 체험이 가능한 ‘쉐보레 테크 존’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은 쉐보레의 뛰어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은 물론,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브랜드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모터쇼 기간 내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프리스타일 랩 공연과 쉐보레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쇼 미 더 쉐비’ 이벤트에는 유명 랩퍼들이 출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또한, 쉐보레 전시관 방문 관람객에게 모터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비 팬 포토 카드’ 이벤트에 참여해 스포츠 테마를 바탕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마이 쉐비 뷰 360’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전시관의 다채로운 모습을 360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쉐보레는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할 4월 2일,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와 이재우 감독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새롭게 제작된 쉐보레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의 뛰어난 성능을 알릴 예정이다. 뛰어난 기본기를 자랑하는 올 뉴 크루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는 슈퍼레이스 대회 규정에 맞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보완, 300마력 이상의 출력을 갖추는 등 쉐보레 레이싱팀 역사상 가장 뛰어난 레이스카로 평가 받고 있다. 


이밖에 쉐보레는 고객이 포토 프레임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브랜드 홍보 프로그램 ‘쉐비 라이크 포토 이벤트’,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쉐비팡’ 체험 등 많은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모터쇼 기간 중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ampaign/2017-motor-show/index.gm)를 참고하면 된다./글로벌에듀타임즈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반응형
반응형


<사진=기아차, 2017 서울 모터쇼 참가 … ‘스팅어’ 아시아 최초 공개/자료=현대기아차>


[영상/2017 서울모터쇼] 기아차, 2017 서울 모터쇼서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 인기 몰이




- 기아차 디자인 및 R&D 역량 집약해 이제까지 찾아볼 수 없던 '꿈의 차' 완성

무게중심이 낮은 '다운포스 디자인'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완성

370마력 3.3 트윈 터보 엔진·8단 AT 조합, 제로백 4.9초의 파워풀한 성능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과 '하얀지옥' 아르예플로그에서 주행성능 담금질


- 스팅어 공개 계기로 자동차의 본질적 가치에 충실한 '고급차 라인업 전략' 발표

디자인 및 드라이빙 퍼포먼스 극대화한 후륜 구동 기반 프리미엄 차종 강화

멤버십 등 특화서비스, 독자 엠블럼, 미래 신기술 우선 적용 등 특징

내년 출시 예정인 K9 후속 모델에도 신규 차명 및 엠블럼 적용 예정

스팅어 엠블럼 최초 공개, 후륜 구동의 세로 배열 엔진 형상 모티브로 디자인


- 기아차, 모터쇼 기간 동안 스팅어, K9, K7, 모하비, 쏘렌토 등 차량 총 31대 전시

▲카-홈 IoT존 ▲드라이브와이즈존 ▲스포츠마케팅존 등 고객 체험형 전시관 운영


2017 서울모터쇼서 공개된 기아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Stinger)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30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이하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하는 방향의 고급차 라인업 계획을 밝히고, 그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의 신규 엠블럼도 공개했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번 서울 모터쇼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역량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스팅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디자인부문 최고의 영예인 ‘아이즈온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스팅어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개될 기아자동차의 고급차 라인업 전략과 스팅어 엠블럼에도 주목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며 “기아차는 향후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확대하고, 특화 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급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3,600㎡(약 1,089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 스팅어 등 총 31대의 차량과 ▲커넥티드카-스마트홈 IoT 제어기술 ▲브랜드컬렉션 존 ▲스포츠마케팅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인다. 



◆ 스팅어 아시아 최초 공개 … ‘자동차 본질’에 충실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파워풀한 동력성능 ▲첨단 편의사양 탑재 등 모든 면에서 기존 국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롱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전고가 낮고 후드가 길어 무게 중심이 낮은 ‘다운포스 디자인’을 갖춘 스팅어는 기존에 그 어느 세단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팅어의 전면부는 날렵하게 시작되는 헤드램프 아래에 직선으로 뻗은 에어 커튼과 그 아래에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했고, ▲풀LED 헤드램프 ▲9-Crystal 방향지시등 ▲핫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드 등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강조했다.


스팅어의 측면부는 긴 보닛에 짧은 프론트 오버행 , 그리고 긴 리어 오버행으로 이루어져 시각적인 균형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속도감이 느껴지는 루프라인 ▲수평으로 뻗은 높은 벨트라인 ▲스포티한 감성을 살린 에어로 펜더 가니시 등이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주행감이 느껴지게 한다.


스팅어의 후면부는 ▲좌우 균형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듀얼 트윈 머플러 ▲고급스럽게 하부를 감싸는 블랙 컬러의 리어 디퓨저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 ▲세련된 디자인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이 어울려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처럼 스팅어의 디자인은 강렬한 인상을 갖춘 전면부를 시작으로 속도감 느껴지는 측면부와 안정적인 느낌의 후면부까지 이어져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3.3 트윈 터보 GDi ▲2.0 터보 GDi ▲2.2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스팅어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둔 스팅어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과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시동 직후 단 4.9초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어 기아자동차 중 가장 빠른 가속을 자랑한다.


또한 스팅어는 2세대 후륜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어 부드러운 변속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주행감까지 갖췄고, 후륜 구동 모델과 함께 4륜 구동 모델도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차체 크기를 가진 스팅어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에도 적합하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그레고리 기욤 수석 디자이너는 “스팅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이나 당당한 스타일링 뿐 아니라 편안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것보다는 그 여정의 즐거움을 위한 차가 바로 스팅어”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팅어는 기아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수 년간 노력한 끝에 이루어낸 ‘꿈의 차’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시고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팅어는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서울-부산 왕복 13번에 이르는 거리(10,000km 이상)를 주행하는 극한의 테스트를 거쳐 파워풀한 동력 성능은 물론 안정적인 주행감과 강한 내구성 등을 확보했다.


또한 최근에는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지역으로 유명한 ‘하얀 지옥’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의 주행시험장에서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테스트하며 다시 한 번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스팅어는 2분기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4분기에는 미국과 유럽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 고급차 라인업 전략 발표 및 스팅어 엠블럼 공개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출시를 계기로 기아차 브랜드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고급차 라인업 전략을 발표했다.


디자인, 성능, 품질, 주행감성 등 자동차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높은 관심을 지닌 가치 추구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기준의 고급차 라인업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강점인 디자인 경쟁력을 계승하고, 자동차의 본질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한다. 


또한 고급차 라인업만의 특화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독자 엠블럼을 적용한다.


특히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 커넥티드 기술 등 미래 신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고객 니즈에 기반한 특화 편의 사양들도 개발해 탑재한다.


기아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스팅어를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공개한 데 이어, 내년에는 최고급 대형 세단을 선보이는 등 고급차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에 출시될 최고급 대형 세단은 K9의 후속 모델로 새로운 차명과 엠블럼이 적용되며, 기아 고급차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기아차의 라인업 체계는 기존 승용, RV에서 승용, RV, 고급차 등 세 가지로 개편된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독보적인 상품성과 프리미엄한 감성을 구체화시킨, 국내 고객들을 위한 신규 엠블럼도 최초 공개했다. 


스팅어 엠블럼은 후륜 구동의 세로 배열 엔진을 모티브로 삼아, 가장 이상적인 앞뒤 무게 밸런스인 5:5를 형상화해 상하좌우 밸런스를 조정하고 속도감을 표현하는 등 역동적이고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스팅어 엠블럼에는 ▲선택된 소수를 위한 특별한 차라는 의미를 담은 ‘Exclusive’ ▲정교하고 섬세하게 구현된 상품성과 서비스를 의미하는 ‘Exquisite’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한다는 의미의 ‘Evolutionary’ 등 세 가지 속성이 구체화돼 ‘Engineered by Excellence(탁월함으로 구현된 차)’라는 스팅어만의 프리미엄한 가치가 녹아 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은 “기아자동차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품질경영과 2006년 시작된 디자인 경영을 통해 높은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는 기존 모델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구현해 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물 마련…색다른 즐거움 선사


기아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의 히어로카인 스팅어가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역동성이 느껴지는 실도로 느낌의 전시존(다이나믹 트랙)에 스팅어의 디자인 기반 모델이자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Kia GT(KED-8)를 재전시해 스팅어와 디자인을 직접 비교해보는 재미를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뿐만 아니라, 과거 고객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현실화된 오늘을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 모터쇼를 위해 기아차가 특별히 제작한 스페셜 쇼카 ‘스팅어 카펠라GT’는 굴곡면과 조명에 따라 미세한 변화가 있는 풍부한 옐로우 컬러 및 리얼 카본 파츠가 적용돼 더욱 극대화된 프리미엄과 고성능의 이미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터보 엔진존에는 기아의 터보엔진 전종을 전시하여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기반이 되는 기술력을 관람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을 위해 스팅어 디자인 프리젠테이션을 시간대 별로 진행할 뿐 아니라 ▲스팅어의 제로백 4.9초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스팅어 제로백 게임 ▲전시된 4종의 스팅어 중 가장 선호하는 모델을 SNS에 공유하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팅어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마련했고, 스팅어 사전멤버십 이벤트도 실시해 차량 정보 및 시승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아자동차는 신기술을 직접,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커넥티드카 IoT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며 ▲인공지능 음성인식 장치를 통해 차량 위치 찾기, 시동 켜고 끄기, 전조등/미등 켜고 끄기, 온도설정하기 등이 가능한 홈투카(Home to Car) 기술 ▲차량 내 AVN 터치 명령으로 조명, TV, 가습기 등 가전제품을 끄고 켜는 카투홈(Car to Home) 기술을 시연하고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액션영화 주인공의 시각으로 자율주행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브 와이즈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운영해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관람객을 위해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등 관람 편의성을 높였고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기아Go 게임 ▲QR코드를 통해 진행되는 기아 Quiz Tour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스포츠마케팅 존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변천사와 K5 불펜카를 직접 만나보고 VR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금년도 기아 한국여자오픈 우승자를 맞춰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키즈존에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과 쏘울 미니카를 타고 주행 체험을 할 수 있는 주행 체험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브랜드 컬렉션 존에서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 외에 스팅어 컬렉션이 최초로 공개 되며, 기아자동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온존에는 튜온 제품을 장착한 모하비, 카니발, 쏘울 차량과 다양한 액세서리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기아자동차 고객만을 위해 모바일 카드를 인증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기아 레드멤버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K9 고객들을 위한 K9 라운지를 운영해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기아차 풀 라인업 총출동 … 스팅어, K9, 모하비 등 차량 31대 전시


기아자동차는 2017 서울 모터쇼가 열리는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신차 스팅어를 포함해 ▲K9 ▲K7 ▲모하비 ▲쏘렌토 등 차량 31대를 전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 전시되는 기아차의 완성차 전 차종을 ▲프리미엄 차량 ▲세단&콤팩트 ▲SUV&미니밴 ▲상용 등으로 분류하고 각 차량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전시관을 꾸며, 관람객들이 각 차종 별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이번 2017 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9일 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기아차와 현대차를 비롯해 24개의 완성차 업체가 참가해 총 10만 2432㎡에 이르는 전시장에 각각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 콘셉트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한다./글로벌에듀타임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