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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지엠,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친환경 1.6 디젤 출시




- 친환경 1.6리터 프리미엄 디젤 엔진 장착하고 유러피언 주행 감성으로 단련

- 32.6kg.m의 동급 최대 토크가 선보이는 역동적이고 강력한 퍼포먼스  

- Stop&Start 기본 적용, 3세대 6단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탁월한 실주행연비


쉐보레(Chevrolet)는 올 뉴 크루즈에 1.6 리터 프리미엄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올 뉴 크루즈 디젤 모델의 본격 판매에 앞서 미디어 시승 행사를 1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개최된 올 뉴 크루즈 디젤 ‘미디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는 초고강도 경량 바디를 근간으로 유러피언 주행 감성을 자아내는 신형 크루즈에 적용된 새로운 파워트레인 조합을 소개하고, 시내 주행 및 인근 고속도로와 경기도 장흥 지역 일대를 잇는 다채로운 시승코스에서 동급 최강의 주행성능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올 뉴 크루즈 디젤은 기존 크루즈 대비 27% 향상된 차체 강성과 110kg 경량화를 동시에 이룬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GM의 최신 1.6리터 CDTi 디젤 엔진 및 3세대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 선사하는 고품격 주행성능으로 디젤 준중형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황준하 한국지엠 차량 구동시스템 총괄 전무는 “차급을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는 올 뉴 크루즈에 고성능 고효율의 간판 파워트레인 조합을 더한 크루즈 디젤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국산 준중형차를 뛰어넘어 독일산 경쟁차와 견줄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며, “탁월한 주행성능과 든든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올 뉴 크루즈 디젤이 과거 쉐보레가 쌓아온 크루즈와 말리부 디젤 모델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 뉴 크루즈는 경쟁 모델 대비 약 100mm 긴 동급 최대 차체길이(4665mm)에도 불구하고 소부경화강(Press Hardened Steel), 초고장력강판(Ultra-High Strength Steel) 등 차체의 74.6%에 고강도 재질을 빈틈없이 적용해 차체 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만족시킨 차세대 콤팩트세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올 뉴 크루즈 디젤에 적용된 1.6리터 CDTi 엔진은 GM 에코텍(ECOTEC) 엔진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유럽에 위치한 GM 디젤 프로덕트 센터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2만 4천 시간 이상의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총 700만km가 넘는 실주행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과 효율 측면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최고출력 134마력과 더불어 동급 최고 수준인 32.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1.6리터 디젤 엔진은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차체 경량화에 기여함은 물론, 탁월한 내구성과 정숙성으로 본고장 유럽에서 “Whisper Diesel(속삭이는 디젤)”이란 닉네임을 얻으며 정제된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GM의 글로벌 대표 제품인 쉐보레 말리부, 뷰익 앙코르뿐만 아니라 올 뉴 크루즈 가솔린 터보 모델을 통해 신뢰성을 인정받은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동급 유일의 랙타입 프리미엄 전자식 차속 감응 파워스티어링(R-EPS) 시스템과 함께 민첩하고 정확한 성능으로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주행감각을 선사한다.  


크루즈 디젤에 적용된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변속기 내부 효율을 기존 모델 대비 20% 개선하고 기어비를 최적화 해 주행 및 변속 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가속성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주행 여건을 가리지 않는 높은 수준의 실주행 연비로 주행의 재미와 경제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전 모델 Stop&Start 기능이 기본 탑재된 크루즈 디젤은 다운사이징과 경량화를 통해 고성능 고효율 트렌드를 리드하며 복합연비 16.0km/L에 이르는 높은 수준의 공인연비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크루즈 디젤 모델에는 실내 공기 순환을 돕는 뒷좌석 에어덕트와 겨울철 동승자 편의를 위한 2열 열선 시트를 신규 적용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거주성을 제공한다.


올 뉴 크루즈 디젤의 가격은 오는 6일부터 개시하는 고객 사전계약에 맞춰 공개된다./글로벌에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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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쌍용자동차, 디자인과 함께 단단하고 강해진 티볼리 아머(Armour) 출시



- 미래지향적 메카닉 이미지의 신규 범퍼 디자인, 강인하고 단단한 스타일로 전면 디자인 혁신

- 내가 만드는 나만의 티볼리, 수십만 가지 조합 가능한 스페셜 모델 Gear Edition 함께 선보여

-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력 모델 가격 인하해 독보적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 8가지 모든 외장컬러에 투톤 패키지 적용 가능해져… 세련된 브라운 인테리어 신규 적용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서울 강남의 SJ쿤스트할레에 내외신 기자단을 초청해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는 소형 SUV에도 SUV 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도 함께 선보였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mechanic)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하였으며,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과 신규 LED 포그램프를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신규 17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은 세련되고 엣지 있는 스포크 디자인으로 측면디자인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기존에 일부 외장 컬러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투톤컬러 사양은 8가지 모든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 공간은 시트와 도어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퀼팅 패턴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감성 품질을 강화했으며,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스티어링휠의 버튼 레이아웃을 변경함으로써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LED 무드램프에 신규 컬러를 적용하고 비상스위치 역시 세련된 느낌으로 컬러 조합을 변경했다.


티볼리 아머는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을 강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My only TIVOLI’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은 주력 모델인 VX를 베이스로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에 HID 헤드램프 등 선호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아웃사이드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스팟램프 ▲블랙휠 ▲루프컬러 ▲데칼 등 풍부한 전용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수십만가지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나만의 차로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어 에디션에 신규 적용되는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는 티볼리의 엣지 있는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 행사장인 SJ쿤스트할레에 마련된 전시공간은 티볼리 아머의 젊고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아래의 5가지 콘셉트에 따라 구성되었다.


▲도시에서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Swagger ▲빈티지한 멋을 즐기는 트렌드세터 Apache ▲스포티한 느낌과 Girl-crush 이미지를 강조한 Touch-down ▲색채의 대비를 통해 세련미와 femme-fatale 느낌을 살린 Black Swan ▲강렬한 섹시함의 Red Rocket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아머의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가솔린 모델 ▲TX(M/T) 1651만원 ▲TX(A/T) 1811만원 ▲VX 1999만원 ▲LX 2242만원, 디젤 모델 ▲TX 2060만원 ▲VX 2239만원 ▲LX 2420만원이며, 스페셜 모델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195만원 ▲디젤 모델 2400만원이다.


티볼리 에어도 외관 디자인 변경을 제외한 내용이 동일하게 적용되나 차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어 에디션은 출시되지 않는다.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가솔린 모델 ▲IX 2095만원 ▲RX 2300만원, 디젤 모델 ▲AX(M/T) 1989만원 ▲AX(A/T) 2149만원 ▲IX 2305만원 ▲RX 2530만원이다.


쌍용차는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주력 모델들의 가격을 최대 23만원(가솔린 VX 기준)까지 인하해 소형 SUV No. 1 브랜드 티볼리의 상품성에 더욱 높은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


구매나 시승신청을 비롯해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글로벌에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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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영상/2017 서울모터쇼]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 EV - 크루즈 레이스카 관심 집중




- 젊음과 역동성 넘치는 쉐보레 전시관, 모터쇼 관람객 이목 집중!

- 쉐보레, 서울모터쇼서 볼트 EV, 크루즈 레이스카 등 총 25대 차량 전시

- 관람객과 소통하는 공연 등 다채로운 쉐보레 브랜드 이벤트 개최

- 4월 2일, 안재모 선수 및 이재우 감독 등 쉐보레 레이싱팀 팬 사인회 개최 


2017 서울모터쇼서 한국지엠 쉐보레의 볼트 EV, 크루즈 레이스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총 3200㎡의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해, 383km의 국내 최장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 EV 등 총 2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쉐보레는 쉐보레 전시관에 총 7개의 대형 멀티 스크린을 설치해 쉐보레 브랜드의 상징인 젊음과 역동성을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무대와 관람객 사이의 경계를 없애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관람객 사이에 상호 소통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쉐보레 전시관은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스포츠 존’ ▲ 캠핑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SUV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캠핑 존’ ▲자동차 디자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디자인 존’ ▲무선 로봇 체험이 가능한 ‘쉐보레 테크 존’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은 쉐보레의 뛰어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은 물론,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브랜드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모터쇼 기간 내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프리스타일 랩 공연과 쉐보레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쇼 미 더 쉐비’ 이벤트에는 유명 랩퍼들이 출연,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또한, 쉐보레 전시관 방문 관람객에게 모터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비 팬 포토 카드’ 이벤트에 참여해 스포츠 테마를 바탕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마이 쉐비 뷰 360’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전시관의 다채로운 모습을 360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쉐보레는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할 4월 2일,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와 이재우 감독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새롭게 제작된 쉐보레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의 뛰어난 성능을 알릴 예정이다. 뛰어난 기본기를 자랑하는 올 뉴 크루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는 슈퍼레이스 대회 규정에 맞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보완, 300마력 이상의 출력을 갖추는 등 쉐보레 레이싱팀 역사상 가장 뛰어난 레이스카로 평가 받고 있다. 


이밖에 쉐보레는 고객이 포토 프레임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브랜드 홍보 프로그램 ‘쉐비 라이크 포토 이벤트’,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쉐비팡’ 체험 등 많은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모터쇼 기간 중 진행되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ampaign/2017-motor-show/index.gm)를 참고하면 된다./글로벌에듀타임즈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사진= 2017 서울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관 /제공=한국지엠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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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7 서울모터쇼 모터쇼의 꽃 레이싱걸, 레이싱모델 스페셜…현대기아차, 한국지엠쉐보레, 르노삼성, 니산, 렉서스, BMW(비엠더블류), 쌍용차, 토요타, 인피니티 등 




2017 서울모터쇼에는 현대차, 기아차, 혼다, 메스세데스벤츠, BMW(비엠더블류)/미니랜드로버, , 쌍용차, 토요타, 인피니티, 포르쉐, 르노삼성, 푸조, 한국지엠쉐보레, 캠시스, 시트로엥, 마세라티, 닛산, 렉서스, 제네시스, 링컨, 만, 캐딜락, 파워프라자 등의 완성차들이 참가했으며, 모터쇼의 꽃 레이싱모델(레이싱걸)들이 전시차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 서울모터쇼'는 완성차 27개  브랜드와 부품, IT, 튜닝 등 완성차 외 194개 업체가 참여하며, 오는 4월 9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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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서울 모터쇼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 EV(BOLT EV) /제공 한국지엠 쉐보레>


[영상]한국지엠 쉐보레, 서울모터쇼서 전기차 대중화 선언… 볼트 EV 공개



- 볼트EV,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합리적 가격으로 전기차 시장에 변화 예고

-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에 204마력, 36.7kg.m 최대토크로 경쾌한 주행경험 제공

- 10.2인치 디스플레이, 전용 스마트폰 앱 통한 커넥티비티 기능 등 첨단 IT기술의 집약체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30일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행사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인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EV를 공개하고 상세 제원과 더불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선보였다.


보조금 혜택 포함 준중형 승용차 수준의 2000만원대 가격을 바탕으로 지난 17일 고객 계약 접수 하루 만에 올해 판매분의 계약이 완료돼 시장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볼트EV는 4월부터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볼트EV는 주행거리 경쟁력과 더불어 가격경쟁력을 갖추며 전기차 대중화의 포문을 열었다”며,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Volt)에 이은 기술 혁신으로 EV 라이프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기차 퍼포먼스와 효율의 정수


볼트EV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전기차 전용 알루미늄 합금 고강성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수평으로 차체 하부에 배치한 배터리 패키지는 실내공간 확대와 차체 하중 최적화에 기여하며, 쉐보레 최초로 볼트EV에 적용된 전자정밀 기어시프트와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은 시속 100km까지 7초 이내에 주파하는 전기차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어울려 정밀한 주행감각과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볼트EV의 전기배터리 패키지는 LG전자가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해 최적의 열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되며, 이를 통해 효율과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했다.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마이클 렐리(Michael Lelli) 볼트EV 글로벌 개발 총괄 임원은 “볼트EV는 GM이 수년간 축적한 전기차 관련 기술과 고객의 의견이 밑바탕이 되어 개발된 제품”이라며, “장거리 주행능력과 퍼포먼스, 가격 사이에 최적의 방정식을 찾은 가장 현실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전기차”라고 말했다. 


볼트EV는 스티어링 휠 후면의 패들 스위치를 통해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회생 에너지 생성을 제어할 수 있는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Regen on Demand)을 비롯해 전자식 기어 시프트를 ‘L’ 모드로 변경해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가감속은 물론 완전 정차까지 제어하는 신개념 회생제동 시스템, 원페달 드라이빙(One-pedal Driving) 기술을 채택해 전기차 주행의 즐거움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 스타일링과 실용성의 절묘한 균형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주도로 디자인 된 쉐보레 볼트 EV는 역동적이고 날렵한 비례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섬세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특히, 장거리 주행 전기차를 주제로 설계된 만큼 첨단 전기차를 상징하는 요소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균형감각을 선보인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스튜어트 노리스(Stuart Norris) 전무는 “현재 전기차 시장의 제품들은 특정 소비계층을 겨냥한 극히 한정된 가치를 제공해왔다”며, “볼트EV는 진보적인 스타일링과 더불어 전례 없는 실용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 전면부는 깊이 있는 3차원 디자인에 양감을 표현한 패턴을 삽입해 새로이 선보이는 판타스틱 듀얼포트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HID 헤드램프가 볼트EV의 독특한 시그니쳐 디자인을 제시한다.



또한, 사이드미러에서 시작되어 차체 숄더 라인 전체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과 입체감 넘치는 LED 테일램프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측면 디자인에 어울려 전기차 고유의 인상을 연출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새롭게 재해석된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다이아몬드 입자형 IP 및 도어트림,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전기차의 스마트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수평으로 설계한 배터리팩과 2600mm의 휠베이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높은 전고를 통해 준중형 차급 이상의 실내공간의 기반을 마련한 볼트EV는 콤팩트한 디자인의 전자식 정밀 기어 시프트 및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통해 한층 넓어진 1열 거주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만들어냈다.


더불어, 첨단 압축형 씬 시트와 돌출형 터널이 없는 평평한 2열 바닥 설계를 통해 넉넉하고 편안한 2열 좌석 공간을 실현했으며, 6:4 폴딩시트와 트렁크 트레이가 적용된 트렁크 공간은 대용량 화물 적재능력을 제공한다.


◆ 첨단 인포테인먼트 및 안전 시스템 


10.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제공하는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8인치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는 애플 카플레이를 포함한 첨단 커넥티비티 시스템 활용과 전기 에너지 모니터링 등 진일보한 IT 기술을 탑재했다.


브랜드 최초로 제공되는 ‘마이 쉐보레(myChevrolet)’ 앱을 활용하면 배터리 충전상태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확인하고 도어 잠금 및 해제, 에어컨 및 히터 작동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차량 주차 위치 파악 서비스 등 휴대폰과 자동차의 한 차원 앞선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한다.

 

볼트EV는 견고한 경량 고강성 차체구조에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 폭넓은 예방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타이어에 구멍이 생기더라도 타이어 내부에 도포된 실링제에 의해 자동으로 손상을 메워 공기의 누출을 막는 미쉐린 셀프-실링 타이어를 채택해 수준 높은 안전성을 과시한다.


퓨어 화이트, 스카이민트 블루, 메탈릭 그레이, 브릭 오렌지 총 4가지 외장 컬러로 출시되는 볼트EV는 프리미엄 천공 가죽시트와 HID 헤드램프,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쉐보레 볼트EV의 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 4779만원, 세이프티 패키지 포함 4884만원이다./글로벌에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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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


한국지엠,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시승, 주행 영상 공개




https://youtu.be/wpHmdQHOVRM

 

한국지엠, 쉐보레 올 뉴크루즈 미디어 시승 주행영상이 공개됐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지난 8일, 국내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올 뉴 크루즈(Cruze)의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남산 인근에서 개최된 올 뉴 크루즈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신형 글로벌 제품 아키텍처와 파워트레인으로 급이 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올 뉴 크루즈의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를 잇는 시승코스에서 신제품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


올 뉴 크루즈는 동급 최장의 차체와 더불어 기존 모델 대비 27% 향상된 차대 강성과 110kg 경량화를 동시에 이룬 새로운 아키텍처와 GM의 신형 1.4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의 조합이 선사하는 차별화 된 주행 성능으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새 지평을 열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

이병직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크루즈 개발 총괄 상무는 “신형 크루즈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제품의 성능은 물론 전반적인 상품성 측면에서 준중형 모델을 넘어설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경량, 고강성, 고출력 삼박자에 더해 프리미엄 조향 시스템과 수준 높은 서스펜션 조율을 통해 기본 이상을 원하는 준중형차 고객들에게 만족감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크루즈는 경쟁 모델 대비 약 10cm 긴 동급 최대 차체길이(4665mm)에도 불구하고 소부경화강(Press Hardened Steel), 초고장력강판(Ultra-High Stregnth Steel) 등 차체의 74.6%에 고강도 재질을 빈틈없이 적용, 차체 강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만족시킨 차세대 제품 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기존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대비 10% 증가한 153마력의 최대 출력과 24.5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GM의 차세대 1.4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전 트림에 기본 채택된 스탑 앤 스타트(Stop&Start) 시스템은 성능과 효율 두 측면에서 크루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


또한, 말리부를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동급 유일의 랙타입 프리미엄 전자식 차속 감응 파워스티어링(R-EPS) 시스템은 민첩하게 조율된 서스펜션 시스템과 맞물려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주행감각을 선사한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

한편, 쉐보레 레이싱팀은 이날 신형 크루즈를 기반으로 제작될 새 레이스카를 예고했다.


4월 개막을 앞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에는 수준 높은 기본기를 갖춘 신형 크루즈의 차체를 기반으로 대회 규정에 맞춰 튜닝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가 출전한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명문 레이싱팀은 신형 크루즈에 300마력급의 엔진을 장착하고 새로운 바디 스타일과 데칼 디자인으로 치장한 레이스카를 전격 투입, 경쟁사 상위 차급의 레이스카들과 본격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글로벌에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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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지엠 쉐보레 "2017 올뉴 크루즈">

한국지엠 쉐보레, 2017 올 뉴 크루즈 출시-동급 최고 수준 안전시스템 탑재

쉐보레, 차체 크기, 성능, 안전성에서 경쟁 모델들 압도하며 차급에 새로운 기준 제시


- 최신 쉐보레 디자인 트렌드 반영한 시선을 사로잡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디자인
- 신형 1.4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선보이는 153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 경량 고강성 차체, 균형 잡힌 서스펜션, 정밀한 조향 시스템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으로 완성한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https://youtu.be/_FCS7fDYrts

 

 

 


9년만에 이름 빼고 다 바뀐 2017 올 뉴 크루즈가 출시됐다.

 

쉐보레(Chevrolet)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 뉴 크루즈(Cruze)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가졌다.

 

쉐보레 크루즈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15개국에서 4백만 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카이며,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Architecture)를 기반으로 9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과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섀시,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타협하지 않는 변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준중형차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프리미엄 세단이 될 것”이라며, “중형 세단 이상의 제품 가치를 통해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의 오펠(Opel)이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준중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신형 크루즈는 기존 모델 대비 15mm 커진 휠베이스와 25mm 늘어난 전장을 통해 뒷좌석 레그룸이 22mm 확장되어 중형차급에 필적하는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다.

 

신형 크루즈는 확장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이전 모델 대비 공차 중량을 최대 110kg 줄였으며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 적용을 확대, 차체 강성을 총 27% 증가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디자인

 

<사진제공= 한국지엠 쉐보레 "2017 올뉴 크루즈">

 

동급 최대 차체 길이(4665mm)의 신형 크루즈는 전고를 기존 모델 대비 10mm 낮게 설계해 안정적이면서도 날렵한 극적인 비례감을 연출하는 동시에 말리부와 같은 스포츠 세단 스타일의 감각적인 캐릭터 라인으로 쉐보레 제품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

 

크루즈의 강렬한 외관 디자인은 면밀한 공기역학적 설계에 기반해 공기 저항 계수 0.28Cd의 뛰어난 계측 결과를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매끄럽고 길게 뻗은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이 연출하는 선명하고 매혹적인 첫인상은 쉐보레 패밀리룩을 상징하는 강렬한 듀얼 포트 그릴 디자인과 만나 차량 전면부를 보다 웅장하고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또한, 전면 범퍼와 후드를 비롯, 바디 스타일을 감싸는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은 수준 높은 품격과 세련미를 선보이며, 숄더 라인 및 벨트 라인 전면에 적용된 크롬 몰딩과 어울려 스포티하고 긴장감 넘치는 크루즈만의 외관 디자인을 연출한다.

 

볼륨감을 주제로 구성된 리어 램프 디자인은 후면 유리창 상단에 별도로 위치한 와이드 LED 보조 제동등과 함께 입체적인 후면부 디자인을 구성하는 동시에 시인성을 높여 뒤따르는 차량의 안전운행을 돕는다.

 

<사진제공= 한국지엠 쉐보레 "2017 올뉴 크루즈">

 

확장된 실내공간에 다양한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신형 크루즈의 인테리어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품격 있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쉐보레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듀얼 콕핏(Dual Cockpit) 센터페시아의 각종 인터페이스는 4.2인치 슈퍼비전 컬러 클러스터와 연동, 보다 직관적이고 인체공학적으로 작동한다.

 

특히, 센터스택 분리형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하단은 운전석과 동반석에 한층 여유로운 무릎 공간을 제공하며, 동급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2열 레그룸과 낮게 설계된 2열 센터 터널은 탑승객 공간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신형 크루즈의 인테리어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가죽 트림을 비롯,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 소재는 버킷 타입 좌석 시트와 함께 탑승객을 안락하게 감싸며 차급을 뛰어넘는 고품격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 고효율 고성능 최신 파워트레인

신형 크루즈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출력을 자랑하는 신형 1.4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GM의 첨단 다운사이징 엔진 기술로 새로 개발된 4기통 1.4리터 터보 엔진은 153마력의 최대 출력과 24.5kg.m의 최대 토크를 바탕으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우수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1.4리터 터보 엔진과 맞물린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는 검증된 내구성을 통해 효율적인 엔진 구동력 전달과 부드러운 변속감으로 향상된 주행 품질을 제공한다.

 

크루즈는 전 트림에 기본 채택된 스탑 앤 스타트(Stop&Start) 기능과 다운사이징 경량화를 통해 고성능과 고효율 트렌드를 주도하며, 복합연비 13.5km/L에 달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실현했다. 

 

한편, 동급에서 유일하게 적용된 랙타입 프리미엄 전자식 차속 감응 파워스티어링(R-EPS) 시스템은 경량 고강성 차체와 균형 잡힌 서스펜션 시스템의 조화를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민첩한 조향 감각을 선보인다.

 

◆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의 제품 철학은 신형 크루즈에도 이어진다.

 

신형 크루즈는 초고장력 강판을 광범위하게 적용한 고강성 차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6개의 에어백은 360도 전방위 첨단 안전 시스템과 연동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운전자와 탑승객을 보호한다.

 

차체의 74.6%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에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했고, 강도뿐만 아니라 성형에도 유리한 첨단 소부경화강(PHS: Press Hardened Steel) 적용 비율을 21%까지 확대해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변형을 최소화했다.

특히, 동급 최초로 적용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은 졸음운전 등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차선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예방한다.

 

또한, 버터플라이 타입의 와이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은 물론, 보다 넓고 깨끗한 전방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악천후 시에도 안전 주행을 보증한다.

 

더불어,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SA: Side Blind Spot Alert), 전방충돌 경고시스템(FCA: Front Collision Alert), 자동주차 보조시스템(APA: Advanced Parking Assist), 전좌석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 급제동 경고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등 프리미엄 안전사양을 대폭 적용해 중형차급 이상의 첨단 안전성을 구축했다.

 

◆ 스마트 테크놀로지

 

 

신형 크루즈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더불어 다양한 휴대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USB 포트(2.1A)를 제공하며, 앞좌석 3단 열선 시트, 열선 내장 스티어링휠 그리고 9개의 고성능 스피커 및 대용량 앰프로 구성된 BOSE®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프리미엄급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센터페시아를 비롯, 다양한 수납공간과 469리터의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8인치 고해상도 풀 컬러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전용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를 통해 전화 통화 및 문자 전송, 음악 감상은 물론,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시리 음성 명령(Siri Eyes Free) 기능을 지원한다.

 

전 트림에 신형 1.4 터보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 올 뉴 크루즈의 가격은 LS 1890만원, LT 2134만원, LT 디럭스 2286만원, LTZ 2437만원, LTZ 디럭스 2478만원이며, 17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부가세 포함)/글로벌에듀타임즈=자동차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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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Bolt) EV 내년 상반기 국내시장 출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쉐보레를 이끌 전기차 볼트  내년 상반기 출시”(Chevrolet Bolt EV 1st half of 2017 )


-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전자전 참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와 차세대 순수전기차 전시

- GM 모빌리티 포럼을 통해 자동차와 IT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전 발표



https://youtu.be/IqWqPhaU7Uo


쉐보레는 친환경차인 볼트(Bolt) EV를 내년 초에 출시한다.


쉐보레는 국내 최대 가전쇼인 ‘2016 한국전자전(KES: Korea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친환경차 시대를 이끌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쉐보레 볼트(Bolt) EV를 내년 상반기 중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쉐보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부터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6 한국전자전(KES: Korea Electronics Show)’에 자동차업계 최초로 쉐보레 파빌리온 전시 공간을 마련해, 쉐보레 브랜드의 전기차 기술과 역량을 담은 볼트(Bolt) EV을 포함한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들을 공개하고, 개막 첫 날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GM 모빌리티 포럼(GM Mobility Forum)을 개최했다.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쉐보레 볼트(Bolt) EV의 2017년 상반기 한국 시장 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볼트(Bolt) EV는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혁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볼트 전기차는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 전체중  GM을 대표하는 대단한 차량이 될 것”이라며, “충전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포스코ICT와 협력한 원스탑 가정용 충전시스템을 준비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쉐보레는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을 자랑하는 말리부 하이브리드(Malibu Hybrid)와 최대 전기 주행거리로 동급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볼트(Volt) 플러그인에 이은 차세대 전기차 볼트(Bolt) EV를 통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다양한 전기차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


최신 전기차 개발 기술과 LG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볼트EV는 합리적인 가격의 장거리 주행 전기차로 최근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383km(238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으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추가 충전 없이 주행하는 혁신의 아이콘.


또한, 볼트(Bolt) EV는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대폭 강화한 커넥티비티와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하고 전기차 고객들에 최적화 된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볼트(Bolt) EV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제품가격은 내년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개막에 열린 GM 모빌리티 포럼(Mobility Forum)에서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 로웰 패독(Lowell Paddock) GM 해외사업부문 제품기획 및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과 마틴 머레이(Martin Murray) GM 전기차 개발 담당임원이 주제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업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쉐보레 전기차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패독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에서 앞으로의 5년은 지난 50년 보다 훨씬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GM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존 사업 영역을 더욱 강화해 미래를 위한 투자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는 한편, 폭넓은 파트너십과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GM은 향후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경제(Sharing) ▲친환경차(Alternative Propulsion) 등 4대 핵심 영역에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퍼스널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글로벌에듀타임즈=자동차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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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쉐보레 페이스오프된 더 뉴 트랙스 2017년형 출시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가 신차 수준으로 페이스오프된 디자인과 함께 돌아왔다.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는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며 재탄생한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를 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더 뉴 트랙스는 날로 수요가 증가하는 소형 SUV 시장의 글로벌 히트 모델 트랙스의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은 유지하고 고급화 된 시장 수요에 맞춘 세련되고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채택하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 어반 시크 디자인(Urban Chic Design)

쉐보레 더 뉴 트랙스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새로운 시그니쳐 디자인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세련된 도심형 소형 SUV의 존재감을 부각했으며, 펜더 라인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며 날렵하게 흐르는 미려한 선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 적용으로 디자인 일체감을 높인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밝고 선명한 시야확보와 드라마틱한 전면 스타일을 완성하며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헤드램프 각도 조절 장치를 통해 최적화 된 조사각과 조명 범위를 제공한다.

신형 트랙스의 후면부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아치형의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와 함께 전면부의 날렵하고 과감한 디자인을 이어가는 새로운 범퍼 디자인을 통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섬세한 라인의 흐름을 주제로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고 프리미엄 소재를 대폭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는 한편, 첨단 기능을 추가하고 편의성을 개선, 스마트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기존 트랙스에 비해 하향 조절된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트랙스의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스티치로 마감한 인조 가죽 소재의 IP 패널을 폭넓게 적용해 프리미엄 감각을 극대화했다. 

또한, 은은한 빛으로 고급감을 높이는 갈바노 크롬(Galvano Chrome)과 하이글로시 블랙과 같은 고급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차급 이상의 품격을 지향한다.

특히, 향상된 시인성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를 적용하고 스마트 버튼 시동 및 스마트키 시스템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브링고(BringGo)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쉐보레 마이링크(MyLink) 시스템을 탑재해 첨단 IT 시스템에 기반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한다.

◆ 첨단 안전 시스템
더 뉴 트랙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대표 안전한 SUV로 자리매김한 트랙스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했다.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Body Frame Integral System)과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 적용에 더해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후측방 경고(Rear Cross Traffic Alert) 시스템 등 프리미엄 예방 안전 사양을 채택했다.


◆ 대폭적인 상품성 향상에도 가격은 착하게
더 뉴 트랙스는 대폭적인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가솔린과 디젤 모델 공히 기존 모델 대비 트림별 최대 125만원 낮게 가격을 책정, 기본 모델의 구매 가격을 1,800만원대 초반까지 낮추며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친다.

주력 트림인 LT트림의 경우에도 주간주행등, 버튼시동 및 스마트 키 시스템, 동반석과 2열 원터치 다운 파워 윈도우, 타이어 리페어 킷, 윈도우 버튼 조명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폭 추가했음에도 기존 모델과 동일한 가격대로 책정했으며, 최고급 LTZ 트림 역시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후방카메라와 인포테인먼트를 포함한 마이링크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의 대폭적인 추가에도 불구하고 추가 사양들의 가치 대비 50% 수준으로 가격 인상폭을 억제했다

한편 쉐보레는 더 뉴 트랙스의 슬로건을 ‘세상을 달리는 나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정하고, 출시에 맞춰 모델 김원중씨가 모델로 나서는 TV광고를 시작으로 27일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을 비롯해 시내 주요 거점에 제품 전시와 시승은 물론 SNS 참여 이벤트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 겸 CEO는 “쉐보레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의 대표 모델이다”라며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시장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날렵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와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형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 1.4 가솔린 터보 모델 ▲LS 천845만원 ▲LS 디럭스 천905만원, ▲LT 2천105만원, ▲LT 디럭스 2천185만원, ▲LTZ 2천390만원이며, 1.6 디젤 모델 ▲LS 2천85만원 ▲LS 디럭스 2천145만원, ▲LT 2천355만원, ▲LT 디럭스 2천435만원, ▲LTZ 2천580만원이다. /글로벌에듀타임즈=산업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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