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상] 현대기아차,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통해 온라인 공개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30일 공개 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적용해 신차급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에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한다. 더 뉴 싼타페는 71()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디젤 2.2 모델 기준 3122~398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기반 고급스럽고 강인해진 디자인

 

현대자동차는 기존 싼타페의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자동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더 뉴 싼타페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agle`s eye)’을 콘셉트로 헤드램프 일체형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DRL)을 독창적으로 대비시킨 강렬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전면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세련미를 더하고, 후면부는 얇고 길어진 LED 리어 램프,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의 삼중 가로줄이 안정감을 준다.

 

더 뉴 싼타페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감성에 직관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완성됐다. 높아진 센터 콘솔은 크래시 패드부터 센터페시아, 콘솔박스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면서 운전자를 고급스럽게 감싸는 느낌을 주고, 취향에 따라 6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사용자의 감성을 만족시킨다.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이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공간성, 안전성, 주행성능, 연비 등 개선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에 차세대 플랫폼을 신규 적용하고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활용성을 강화했다. 기존 싼타페 대비 전장이 15(4770㎜ → 4785), 2열 레그룸(다리 공간)34(1026㎜ → 1060)늘어나 실거주성이 개선됐으며 2열 후방 화물 용량은 기존 싼타페 대비 9(625ℓ → 634) 증가해 골프백 4개가 들어가는 등 넉넉한 적재성을 갖췄다. (5인승, 2열 시트 상단 높이 측정 기준)

 

더 뉴 싼타페는 현대자동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우수한 변속 직결감과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하며 기존 싼타페 대비 4.4% 개선된 14.2km/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5인승, 2WD, 18인치 휠 복합연비 기준)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에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적용해 경량성과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올 하반기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탑재한 더 뉴 싼타페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대거 적용해 신차급 변화 달성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에 새로운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에 차선을 인식해 주행 시 차로 중앙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주차 및 출차를 위한 저속 후진 중 충돌 위험 감지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차량 탑승 없이 스마트 키 버튼으로 차량을 움직여 주차 및 출차를 도와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을 추가했다.

 

아울러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량까지 인식해 충돌 위험 시 경고 및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변경 상황뿐만 아니라 평행 주차 중 전진 출차 시에도 후측방 차량 충돌 위험을 감지하면 경고 및 자동 제동하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자동차 전용도로로 적용 영역이 확대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기존 사양들이 개선돼 주행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기존 싼타페 대비 새로 추가된 험로 주행 모드는 진흙, , 모래 등 다양한 노면의 주행 환경에서 구동력, 엔진 토크, 제동 등을 제어해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특히 더 뉴 싼타페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가 개인 프로필을 등록하면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하여 에코, 스포츠, 컴포트 모드 등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최대 3명까지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다.

 

스마트폰 블루링크 앱과 연동하면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고 보내주는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 /보내기가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됐고 주유소, 주차장 등 제휴 가맹점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차량 내에서 결제가 가능한 현대 카페이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탑승 및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신체 정보를 입력하면 건강한 운전 자세를 추천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등 도 더 뉴 싼타페의 주요 편의사양으로 들어갔다.

 

최상위 캘리그래피트림 등 3개 트림 운영 디젤 가격 3122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를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프레스티지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을 더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기본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전자식 변속 버튼(SBW), 앞좌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주요 안전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고, 프레스티지 트림은 기본으로 탑재된 10.25인치 내비게이션에 더해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하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외장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20인치 알로이 휠, 바디컬러 클래딩 , 내장에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차량 색상은 외장 글레이셔 화이트 타이가 브라운 라군 블루 화이트 크림 마그네틱 포스 팬텀 블랙 라바 오렌지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8종과 내장 블랙 원톤 다크 베이지 브라운 카멜(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라이트 그레이(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5종의 조합으로 운영된다.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디지털 언박싱’, 가족 간 사랑 담은 광고 캠페인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출시

 

현대자동차는 이날 오후 12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은 부문별 담당자(디자인, 상품, 마케팅)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카레이서 권봄이, 자동차 칼럼니스트 나윤석, 자동차 전문 기자 전승용, 크리에이터 야생마)이 출연해 변화된 더 뉴 싼타페의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 공개와 동시에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티저로 공개했던 엄마의 탄생끄떡없이 버틸게’ 2편의 본편 외 아무 일 없이 크면 좋겠어자주 만나요’ 2편을 새롭게 공개하고, 4편의 내용을 모두 담은 종합편(https://youtu.be/802_DJEYW18)까지 총 5편의 영상에 대표 패밀리 SUV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더 뉴 싼타페의 감성적인 모습을 담았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H Genuine Accessories’의 더 뉴 싼타페 전용 상품도 출시한다. H Genuine Accessories는 기존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TUIX’를 대체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다양한 편의 및 레저 상품으로 구성된다. 하반기에는 스포티한 디자인 및 성능을 강조한 ‘N Performance parts’의 더 뉴 싼타페 전용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71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 고양시 소재)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H Genuine Accessories 전용 상품(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 LED 라이팅 패키지 등)을 탑재한 더 뉴 싼타페를 각각 1대씩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는 한층 높아진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가족을 위한 차를 고려하는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량이라며 앞으로 더 뉴 싼타페가 중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듀타임즈 = globaledutimes.com

 

반응형
반응형


[영상]현대·기아차, 구글-카카오모빌리티와 전 차종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 현대·기아차, 구글-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혁신적 커넥티비티 서비스 국내 론칭

…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 선제적 적용

… 최근 출시된 대부분 차량은 업데이트 없이 오늘부터 즉시 사용 가능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세계적 IT기업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승용/RV)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0% 이상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안드로이드 오토 론칭에 따른 운전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부터 서비스가 개시되는 안드로이드 오토는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안드로이드 기반 각종 서비스를 자동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인포테인먼트 기능이다.


단순히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내비게이션 화면에 보여주기만 하는 미러링 방식이 아닌 차량에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폰 프로젝션 방식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구현을 가능케 하고 운전자가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지원 차량의 USB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한 뒤 차량 내비게이션 홈 화면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아이콘을 선택하면 서비스가 시작된다.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가능한 기능은 ▲내비게이션 및 ▲커뮤니케이션(전화 & 문자메시지) ▲미디어 재생 ▲구글 어시스턴트(음성 지원) 등이다.


이번 한국에 론칭한 안드로이드 오토의 기본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으로 꼽히는 ‘카카오내비’가 적용된다. 


안드로이드 오토에 탑재된 카카오내비는 국내 교통 환경에서 독보적 사용성을 확보한 카카오내비의 노하우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최적화해 새롭게 개발됐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한 방대한 위치정보 데이터, 교통정보, 사용자 경험 등을 다각적으로 활용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주소록과 연동돼 간편하게 전화 통화를 연결할 수 있고, 문자메시지도 송·수신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의 경우 수신된 메시지를 안드로이드 오토가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변환(TTS : text to speech)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운전자는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국내 대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인 멜론, 벅스, 지니 등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모든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것이다.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음성 명령으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 중에도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 미디어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돼 음성 명령 만으로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거나 중단할 수도 있다. 오늘의 날씨, 나의 스케줄, 주요 스포츠 경기 결과 등을 음성으로 물어보면 답해주기도 한다.


음성 명령은 스티어링 휠의 음성인식 버튼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 화면의 마이크 모양을 누르거나, 단순히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는 것 만으로도 음성인식 작동이 시작된다.


현대·기아차는 2015년 5월 미국에서 전 세계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적용했다.


이는 양사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IT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국내 적용은 이보다 다소 늦어지긴 했지만 현대·기아차는 국내 고객의 사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2016년부터 차종 별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탑재해 왔다. (※ 2013년 8월 생산 K5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된 신차의 경우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사용 가능)


일부 차량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최근 출시된 대부분의 차량은 이날부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상세 지원 대상 차량 리스트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기아자동차 레드멤버스 사이트(red.kia.com) 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BEAT360에서 열린 안드로이드 오토 론칭 행사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 추교웅 이사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를 선보인 현대·기아자동차가 모국인 국내 고객들께도 마침내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편리하고 유용한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넘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 로렌스 김(Lawrence Kim)은 “한국에서도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더욱 편리한 드라이빙 경험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윤주선 최고기술책임(CTO)은 “주행 중 안전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집중 구현함으로써 안드로이드 오토와의 최적화를 완벽하게 마쳤다”며, “카카오내비의 고도화된 교통정보 분석 기술이 함께 더해져 최상의 스마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현대·기아차 차량에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우선 차량 내비게이션 설정에 들어가서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을 ‘On’으로 맞춘다. 그 뒤 스마트폰을 차량 USB 단자에 케이블로 연결한다.


그러면 스마트 폰에 필수 어플인 안드로이드 오토, 구글앱, 카카오내비, 구글 TTS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팝업 창이 뜬다. 필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뒤 동의, 로그인 과정을 거치면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기 위한 환경은 모두 갖춰지게 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기존 자동차 산업 프레임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2013년 국내에 빅데이터 센터를 자체 구축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 글로벌 첫 빅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지속 키워오고 있다.


또한 ▲차에서 생성되는 각종 데이터의 신속한 처리를 담당하는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ccOS)'와 ▲카 클라우드와 연결을 통해 운전자에게 각종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ccSP)'도 자체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최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와 협업을 통해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선보인 데 이어 미국 사운드하운드社와 음악정보 검색 서비스를 중국의 바이두와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 통신형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등을 개발했다.


아울러 국내 통신사인 SK와 KT 등과 협업해 IoT 서비스의 일종인 홈투카 및 카투홈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에듀타임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