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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지엠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쉐보레 트래버스 공식 출시!

 

 

- 트래버스,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다운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 갖춰

- 3.6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최상의 퍼포먼스 발휘

- 첨단 AWD 시스템과 검증받은 트레일러링 기능 전트림 기본 탑재해 상품성 높여

 

 

한국지엠 쉐보레는 강원도 양양에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3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만들기 노하우가 집약된 차로,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견인 능력, 첨단 안전장비를 갖춰 패밀리 SUV를 원하는 고객과 요트, 카라반 등 프리미엄 아웃도어를 즐기는 국내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1935년 세계 최초의 SUV를 만든 쉐보레는 대형 SUV의 고향인 미국 시장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대형 SUV를 만들어온 브랜드라며, “국내 유일의 슈퍼 사이즈를 자랑하는 트래버스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검증된 첨단사양을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자 하는 통찰력 있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압도적 존재감 자랑하는 동급 최대 차체와 실내공간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5.2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장 차체 길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 이상의 존재감과 3미터가 넘는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 넘치는 실내공간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되는 쉐보레 트래버스는 2열 독립식 캡틴 시트가 장착된 7인승 모델로, 특히 3열 시트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850mm3열 레그룸을 제공, 전 좌석 승객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며 풀 플랫 플로어(Full-flat floor) 설계로 2열과 3열 공간 활용도 및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트래버스의 트렁크 적재량은 651리터이며, 3열 시트 접이 시 1,636리터,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시 최대 2,780리터까지 늘어나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화물적재 능력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러기지 플로어 아래에 90.6리터의 대용량 언더 스토리지까지 확보되어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익스테리어 역시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동급 최대 차체 크기에서 나오는 당당한 위용을 배가시킨다. 쉐보레의 듀얼포트 그릴, 최첨단 9 LED D-Optic 헤드램프 등 정갈한 크래프트십이 간결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와 잘 조합돼 절제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대형 SUV 디자인을 완성했다.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최첨단 시스템을 통한 최고의 트레일링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m의 파워를 발휘하며,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최강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에 더해, 5 Link 멀티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정숙하고 우아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트래버스에 기본 적용된 사륜구동 시스템은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기술로 주행 중 필요에 따라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FWD 모드 시에 프로펠러 샤프트의 회전을 차단해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사륜구동방식을 적용했음에도 높은 연료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주행환경에 따라 설정 가능한 트랙션 모드 셀렉트 다이얼은 간편한 다이얼 조작으로 스위처블 AWD의 핵심 장점인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FWD 모드,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AWD 모드로의 자유로운 전환뿐 아니라, 통합 오프로드, 토우홀(견인/운반) 모드 등으로 손쉽게 변환이 가능하여 각 모드에 따른 안정적이고 최고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통합 오프로드 모드는 진흙, 모래 등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지면의 상황을 스스로 감지하여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하며, 무거운 트레일러나 카라반 견인 시 사용하는 토우홀 모드는 견인 상황에 따라 변속패턴과 전후륜 토크 배분, 스로틀 민감도를 최적화해 차량의 부드러운 조작을 가능케한다.

 

또한, 트레일러의 급격한 흔들림에 따른 위험 감지 시 트레일러의 제동장치와 차량의 엔진 출력을 제어해 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돕는 스웨이 콘트롤 시스템과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트레일링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 외에도 트래버스에는 견인에 필요한 히든 순정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와 커넥터도 기본 사양에 포함돼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다. 아울러 헤비듀티 쿨링 시스템, 히치 가이드라인, 히치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전방위 견인 시스템을 통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고품격 아메리칸 SUV 라이프를 선사한다.

 

다양한 최신 편의장비 및 안전 시스템 적용

 

실내엔 다양한 첨단 편의장비가 적용됐다. 스마트 원격 시동 시스템과 연동되는 오토 캐빈 클라이밋 최적 제어 시스템은 운전자가 설정한 실내 온도 및 외부 온도의 컨디션에 따라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통풍 시트, 트라이존 오토 에어컨이 등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탑승하자 마자 운전자에게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2열에는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독립식 캡틴 시트를 적용했다. 또한 동급 유일의 플랫 플로어 설계로 2열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 보다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트래버스 전용 스마트 슬라이드(Smart Slide®) 기능이 탑재돼 시트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시트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전면으로 이동해 3열 탑승자들이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다.

 

또한, 하차 시 뒷좌석에 탑승객이 남아있을 경우 이를 재확인하도록 알려주는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 (Rear Seat Reminder) 기능을 전 트림 기본 탑재해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와 분실물 발생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가 적용돼 리프트게이트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센서의 위치를 프로젝터로 바닥에 표시해준다. 이를 통해 양손에 짐을 들고 있어도 사용자가 손쉽게 센서의 위치를 확인하고 리프트게이트를 열수 있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적용된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전용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를 통해 최대 300% 향상된 후방 시야를 확보하여 차량의 주행과 주차 등을 보다 편리하게 돕는다.

 

가족을 위한 SUV답게 첨단 안전사양도 포함됐다. 운전석 및 조수석에 적용된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비롯해 총 7개의 에어백이 적용된 트래버스는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등 전방위 지능형 안전 시스템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한다.

 

특히, 동급 유일의 1열 센터 에어백은 1열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에서 GM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센터 에어백 기술을 통해 사고 시 운전자와 동반석 탑승자가 서로 충돌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한다. 이 밖에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전용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가 달린 후방 디스플레이 룸 미러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장비들을 탑재해 빈틈없는 안전을 실현했다.

 

엔트리 모델부터 사륜구동 및 다양한 편의사양 기본 탑재

 

트림은 사륜구동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안전장비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LT Leather,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한 LT Leather Premium,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한 Premier 3가지 트림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RS 및 레드라인 등 총 5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트래버스 LT Leather 트림은 기본 트림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의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적용해 만족도를 높인 모델이다. 고휘도 HID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20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으며, 프리미엄 SUV답게 2열부터 리프트게이트까지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되는 고급 프라이버시 글래스를 탑재했다.

 

또한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최신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1열 듀얼 USB 포트와 함께 2열과 3열 각각 2개씩 총 6개의 USB 포트를 적용하였으며, 원격시동이 가능한 스마트키 시스템, 트라이존 오토 에어컨,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모든 탑승자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기본 모델임에도 직물시트가 아닌 젯 블랙 천연가죽시트를 사용해 고급감을 더했으며, 통합 트랙션 모드 셀렉트 다이얼로 조작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을 적용해 대형 SUV의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중간 트림인 LT Leather PremiumLT Leather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가 달린 후방 디스플레이 룸 미러 및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했으며, 전방충돌 경고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의 주행안전 시스템 등 프리미엄 안전사양을 더했다.

 

최고급 Premier 트림은 여기에 자연광에 가까운 빛으로 미적 완성도를 높인 9 LED D-Optic LED 헤드램프가 업계 최초로 탑재됐으며, 고급스러운 외관의 매력을 배가시킨 바디컬러 클래딩, 스퀘어 타입 듀얼 머플러, 운전석 통합 메모리 시트 등 고급 사양을 더해 최상급 트림에 걸맞는 품격을 보여준다. 또한 각 트림 별로 스카이 스케이프 듀얼 패널 선루프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심플한 트림 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진 RS 트림 및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도 준비됐다. RS 트림의 경우, 블랙 보타이를 포함해 20인치 다크 안드로이드 페인티드 알로이 휠,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 블랙 아이스 크롬 포그램프 베젤 등을 적용해 블랙 색상을 통해 볼드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인다.

 

더 뉴 트랙스에 이어 트래버스에 적용된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색상으로 아웃라인을 그린 트래버스 레터링과 레드 컬러 악센트가 있는 20인치 레드라인 시그니처 블랙 알로이 휠, 다크 테일램프를 적용하고, 도어 핸들과 바디컬러 클래딩에 하이글로시 블랙 컬러를 사용해 보다 시크하면서도 인상적인 디자인을 연출한다.

 

정통 아메리칸 슈퍼 라지 SUV트래버스의 가격은 LT Leather 4520만원, LT Leather Premium 4900만원, RS 5098만원, Premier 5324만원, 레드라인 5522 만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트래버스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오는 1022일까지 사전계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미국 LA 여행 바우처와 액션캠 고프로 Hero 7, 트래버스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180명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들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트래버스 출시 견적 상담 이벤트도 병행한다. 이번 고객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 또는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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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국지엠 쉐보레, 콜로라도 8월 공식 출시국내 정통 픽업 트럭 시장 개막 예고

 

 

- 100년 픽업 트럭 노하우로 고객 개성 만족시키며, 국내 최초 정통 픽업 트럭 시장 개척
- 콜로라도, 뛰어난 편의성 바탕으로 작년 美 중형 픽업 트럭시장 최고 판매성장 기록  
-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 트레일러링 보조 기능으로 아메리칸 픽업 트럭 라이프스타일 지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는 북미 픽업 트럭 쉐보레 콜로라도(Colorado)를 오는 8월 국내 출시하고, 정통 픽업 트럭 한국 시장을 개척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쉐보레의 정통 중형 픽업 트럭으로, 픽업 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 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

콜로라도의 인기 비결은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에 있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Corner Steps), 내부 토션바(Internal Torsion Bar)와 로터리 댐퍼(Rotary Damper) 탑재로 테일게이트를 가볍게 열고 닫을 뿐 아니라 안전하게 천천히 열리도록 하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EZ Lift & Lower Tailgate) 등 쉐보레의 100년 픽업 트럭 노하우가 곳곳에 반영돼 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 램프(Cargo Lamp), 적재함 안쪽을 특수 코팅해 미끄럼 방지와 내구성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Spray-on Bedliner) 와 카고 레일 상단을 보호하는 베드 레일 프로텍터 등 적재공간에서의 작업 편의와 효율을 높이는 세밀한 장치들이 곳곳에 적용됐다.

아울러, 실내공간의 각종 버튼과 온도조절 다이얼, 기어노브 역시 장갑을 끼고도 조작이 편하도록 큼지막하게 디자인돼 픽업 트럭 특유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2열 시트 아래에는 공구와 같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적재함이 자리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뒷 유리에는 개폐가 가능한 슬라이딩 리어 윈도(Sliding Rear Window)가 적용돼 이를 통한 환기는 물론, 실내 탑승이 어려운 대형 반려동물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배려했다. 

특히, 픽업 트럭 특유의 트레일러링 기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쉐보레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가 두루 적용됐다. ‘토우/홀 모드(Tow/Haul Mode)’ 및 트레일러 브레이크(Trailer Brake) 통합 시스템은 강력한 힘이 요구되는 토크 영역에서 변속 패턴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해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트레일러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시스템을 적용해 고속 주행 시 고르지 못한 도로, 노면의 변화, 와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감지, 견인되는 트레일러의 주행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밖에 콜로라도에는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Hitch Assist Guideline)’ 기능이 포함된 리어 뷰 카메라(Rear View Camera)를 적용해 트레일러의 결착을 지원하고, 토우바를 차량에 장착했을 때 후방주차보조 시스템이 이를 장애물로 오감지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등 보다 쉽고 편리한 픽업 트럭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쉐보레 마케팅 관계자는 “쉐보레 콜로라도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의 개성을 한단계 끌어올려 완성시킬 제품”이라며, “콜로라도는 픽업 트럭의 본토에서 들어오는 국내 최초의 정통 픽업 트럭으로서 고객 기대를 뛰어 넘으며, 국내에서 새로운 픽업 트럭 시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을 비롯한 보다 상세한 제품 정보는 오는 8월 제품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 쉐보레

1911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출범한 쉐보레는 전 세계 100여 시장에서 연간 400만여대를 판매하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이다. 뛰어난 주행성능과 제품 디자인, 독보적인 안전성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쉐보레는 2011년 한국 시장 출범 이 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카마로와 더불어 순수전기차 볼트EV(Bolt EV)를 판매하며, 수준 높은 고객 케어 서비스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를 제공하고 있다. 쉐보레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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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9서울모터쇼]쉐보레, 2019 서울 모터쇼서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더 뉴 카마로, 볼트EV 등 총 18대 차량 전시쉐보레 콜로라도 트래버스 (레이싱)모델 조인영, 신해리

 

 

-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모델 3종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포함 총 18대 차량 전시

- 뮤지컬 플래시몹, 쉐보레 제품 큐레이션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 개최

쉐보레 콜로라도 트래버스 (레이싱)모델 조인영, 신해리

 

쉐보레(Chevrolet)는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 3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국내 출시를 확정한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와 함께, 글로벌 인기 모델인 초대형 SUV 타호(Tahoe)를 전시해 정통 아메리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쉐보레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차 볼트 EV(Bolt EV)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더 뉴 카마로(The New Camaro)를 비롯, 쉐보레 대표 모델인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와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 등 쉐보레의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역사가 녹아 있는 브랜드 대표 모델로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사양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한국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역할 뿐 아니라, 쉐보레가 새로운 세그먼트에 진입해 새로운 고객들을 브랜드로 이끌어오는 전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한국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대변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급 최대의 압도적인 크기, 정통 아메리칸 대형SUV 트래버스

국내 시장에 출시될 쉐보레 트래버스는 201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2세대 모델로, 쉐보레 패밀리룩을 적용해 역대급 차체 크기에 어울리는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연출한다.

 

전장 5,189mm의 동급 최대 차체를 자랑하는 트래버스는 전면부 그릴의 크롬 엑센트, LED 시그니쳐 라이팅 및 업계 최초 9 LED D-옵틱 헤드램프(D-Optic LED headlamp), LED 리어램프로 세련되고 대담한 존재감을 강조한다.

 

동급 최고 휠베이스(3,071mm)를 기반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한 트래버스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851mm3열 레그룸을 제공하며, 풀 플랫 플로어(Full-flat floor) 설계로 2열과 3열 공간 활용도 및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트래버스의 트렁크 적재량은 기본 651L이며, 3열을 접었을 경우 1,645L,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적재량이 2,781L까지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3열 바닥에 숨겨진 적재 공간을 비롯해 12개의 스마트 수납공간을 제공, 일상 물품부터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필요한 대형 물품들까지 넉넉히 실을 수 있다.

 

트래버스 전용 스마트 슬라이드(Smart Slide®) 기능이 탑재된 2열 캡틴 시트는 시트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시트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전면으로 이동해 3열 탑승자들이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게 한다. 또한, 하차 시 뒷좌석에 탑승객이 남아있을 경우 이를 재확인하도록 알려주는 리어 시트 리마인더(Rear Seat Reminder)기능을 전 트림 기본 탑재해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와 분실물 발생을 예방한다.

 

실내에는 커넥티드 기술을 강조한 첨단 편의 장비를 탑재했다.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최신 8인치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의 연동을 통해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스템, 3USB 충전 포트를 통해 전 좌석 탑승객들의 디지털 디바이스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출시되는 트래버스에는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북미 인증 기준으로 최고 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36.8kg.m의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3.6리터 가솔린 엔진은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와 어울려 가솔린 SUV 특유의 정제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미국 환경 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기준 고속연비 25MPG(10.6km/l), 도심연비 17MPG(7.2km/l)의 탁월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아메리칸 정통 SUVDNA를 기반으로 개발된 트래버스에는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첨단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기술이 적용된 트래버스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중 필요에 따라 FWD(전륜구동) 모드 및 AWD(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으며, 특히 FWD 모드 시에는 프로펠러 샤프트의 회전을 차단해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이는 등 기본 사륜구동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비 효율을 발휘한다.

 

트래버스에 적용된 다이얼 타입의 트렉션 모드 셀렉트(Traction Mode Select) 시스템은 눈, 비 등 기후 상황과 오프로드(자갈, 진흙)와 같은 노면 상태에 따라 손쉽게 전륜과 후륜의 트렉션이 조정되는 통합 오프로드모드를 제공하며, 최대 2,268kg(5,000파운드)까지 견인이 가능한 토우/홀 모드(Tow/Haul Mode)’ 등 어떠한 주행 환경에도 제약없는 완벽한 드라이빙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캠핑 카라반, 카고 트레일러(Cargo Trailer) 등을 안전하고 손쉽게 차량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Heavy Duty Cooling System), 히치 가이드 라인(Hitch Guideline) 등과 같은 고가의 아웃도어 장치들을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패키지 구성에 따라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round View Monitoring),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트래버스는 1열 어드밴스드 에어백, 업계 최초의 1열 센터 에어백 등 총 7개의 에어백을 탑재할 뿐 아니라,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ZA), 하이빔 어시스트, 전방 충돌 및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정수,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콜로라도(Colorado)1918년 원톤(One-ton) 이래 100년 넘게 이어온 쉐보레 픽업트럭 헤리티지를 이어받은 정통 아메리칸 중형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풀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으로 진정한 픽업트럭의 가치를 제공한다.

 

대담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디자인과 높이 솟은 후드라인은 17인치 블레이드 실버 메탈릭 알로이 휠에 장착된 올 터레인 타이어(All-terrain Tire)와 어울려 한 눈에 존재감을 각인시킬 만큼 강인한 인상을 연출한다.

 

국내시장에 출시되는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크루 캡(Crew Cab)의 숏 박스(Short box) 모델로 동급 최장의 휠베이스(3,259mm)를 바탕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더불어 1,170리터에 이르는 대용량 화물적재 능력을 자랑한다.

 

콜로라도는 북미 인증 기준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2kg.m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00년 넘게 축적된 쉐보레의 픽업트럭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콜로라도는 픽업트럭 고유의 성능을 충실히 발휘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한다. 동급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Autotrac Active 4×4) 시스템은 4륜 또는 2륜 구동 방식의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노면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구동 모드를 조절하는 AUTO 모드를 동급유일 적용해 운전자가 보다 손쉽고 즉각적으로 구동 모드를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후륜에 기본 장착된 G80 기계식 록킹 디퍼렌셜(G80 Mechanical Locking Differential) 은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에 따라 차동 기능을 제한하는 차동 제한(LSD, Limited Slip Differential) 기능뿐만 아니라 좌우 휠의 트랙션 차이가 극도로 커질 경우 차동 기어를 자동으로 잠그는 차동 잠금 기능이 함께 적용돼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트랙션을 유지하는 등 차량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돕는다.

 

최대 3.2 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콜로라도는 토우/홀 모드(Tow/Haul Mode)’ 및 트레일러 브레이크(Trailer Brake) 통합 시스템을 적용, 변속 패턴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하는 등 적재함 및 트레일러 하중에 따른 차량 제어를 지원하며, 트레일러 스웨이 콘트롤(Trailer Sway Control) 시스템을 통해 견인되는 트레일러의 주행 밸런스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완벽하게 콘트롤 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픽업트럭을 만든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테일게이트가 부드럽게 열리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EZ Lift & Lower Tailgate), 코너 스텝(Corner Steps) 및 미끄러움 방지 처리 된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Spray-on Bedliner), 카고 램프 등을 적용해 트럭 적재 공간의 편의성을 높였다.

 

콜로라도에는 스테빌리트렉 자세 제어 시스템(StabiliTrak Stability Control),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시스템을 비롯한 차제 제어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으며, 크루즈 콘트롤, 트레일러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 기능이 포함된 리어 뷰 카메라(Rear View Camera),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올 하반기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공식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글로벌에듀타임즈=globaled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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